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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허리디스크 (요추 추간판 탈장)

by 휴버트 2023. 2. 13.

어떤 질병입니까?
 추간판은 인간의 척추에 있으며 뼈와 뼈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합니다. 척추는 경추(7개), 등뼈(12개), 허리뼈(5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뼈와 뼈 사이에 모두 추간판이 존재합니다.
 추간판에 부담이 걸려 추간판 내부에 있는 수핵이라는 조직이 밖으로 튀어나와 신경에 부딪힌 상태가 추간판 탈장입니다.
 신경이 데미지를 받으면 허리나 하지의 통증이나 힘이 들어가지 않는 등의 신경 증상이 출현합니다.

진단에는 어떤 검사가 필요합니까?
 경과, 증상, 신체 진찰과 엑스레이나 MRI 검사 등으로 진단합니다. 추간판 탈장의 진단에는 MRI 검사가 필수가 되지만, MRI에서는 보이기 어려운 작은 탈장에서도 강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MRI에서도 진단이 어려운 경우는 조영제를 사용한 검사나 진단의 목적에서 블록 주사 등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대표적인 증상은 좌골 신경통이라고 하는 엉덩이에서 허벅지, 발목에 걸쳐 통증과 가려움입니다. 몇 번째 허리뼈에 추간판 탈장이 발생하는지로, 통증이 나오는 곳도 바뀌어 옵니다만, 빈도가 제일 많은 것은 엉덩이나 허벅지 뒤의 통증입니다. 그 밖에도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어려움, 음부나 항문의 흔들림이나 소변이나 변의 내기 어려움의 증상이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술 이외의 치료 방법이 있습니까?
 추간판 탈장에서는, 추간판이나 탈출한 수핵이 신경에 닿아 버려, 신경에 염증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통증의 원인입니다. 근본적으로 신경에 닿는 수핵을 적출하기에는 수술 이외는 없습니다만, 신경의 염증을 억제해 통증을 경쾌시기는 방법으로서 항염증약이나 스테로이드의 내복이나 주사라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재활이나 먹는 약, 블록 주사 등을 먼저 실시하고, 그래도 통증이 경쾌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을 검토합니다.

자연스럽게 나을 것으로 기대할 수 없습니까?
 추간판 탈장은 통증이 강하고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50~80%는 수술하지 않아도 통증은 개선한다고 하는 보고가 있습니다. 탈장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몇 개월 만에 자연적으로 흡수되어 소실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추간판 탈장의 치료는 수술이 첫 번째 선택이 아닙니다. 환부의 휴식이나 먹는 약, 블록 주사 등의 보존 치료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통증이 없어지는 것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어 버린 경우나, 소변이나 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빨리 수술을 실시하지 않으면, 영속적으로 증상이 잔존해 버리는 일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병원을 진찰해 제발.

내시경 수술은 무엇입니까?
 내시경 수술은 최근 의료기기 기술의 발달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수술 방법으로, 일본에서는 연간 약 2만 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 아직 전국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의료 시설이 한정되어 수술입니다.
 옛날에는 척추의 수술은 매우 위험하고 "수술하면 다리가 움직이지 않게 된다" 등 공포심을 안고 있는 환자의 목소리를 아직도 잘 듣습니다. 사실, 척추 수술은 다른 정형외과 수술과 비교할 때 기술적으로 고도이며 위험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척추 수술에서 수술 후 그러한 나쁜 경과를 겪는 환자는 매우 드뭅니다. 입니다.
 특히 척추 내시경 수술은 고성능 카메라의 이미지를 4K의 큰 모니터로 보면서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안전성이 높고, 예전처럼 시야가 나쁜 가운데 수술자의 손과 수술 장비를 체내에 넣는 일이 없기 때문에 감염 리스크도 낮고, 근육 등 주위 조직을 손상도 최소한으로 탈장의 적출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당원에게서는 추간판 탈장의 수술은 침습의 작음과 안전성의 높이로부터 MED(내시 경하 추간판 탈장 절제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직경 16mm의 통을 사용하여 수술을 실시하기 때문에 상처는 18mm 정도로 수술 다음 날부터 보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3~5일 정도에 퇴원할 수 있습니다.

수술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통증이 매우 강하거나 수개월 동안 보존 치료를 실시해도 통증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수술을 선택합니다.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직접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을 빨리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일정 확률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도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정책을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방법은 기본적으로 등 쪽에서 탈장을 취하는 수술을 실시합니다. 수술 방법은 현미경, 돋보기, 내시경을 사용한 수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러 번 반복하는 경우에는 금속을 삽입하여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내시경 수술로 대응할 수 없는 증례가 있습니까?
 당원에게서는허리뼈 추간판 탈장의 증례는 100% 내시경 수술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시설에 따라서는 증례를 선택해 내시경 수술을 실시하고 있는 병원도 있습니다만, 당원에게서는 기본적으로 탈장의 부위에 의해 내시경으로 대응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한편, 같은 부위의 재발한 탈장은 내시경으로 대응할 수 있는 증례와 할 수 없는 증례가 있습니다.

원인은 무엇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추간판 탈장의 원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서, 20~40세대의 남성, 중노동자, 차의 운전, 흡연 등이 허리뼈 추간판 탈장이 되기 쉬운 원인으로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여러 요인이 합쳐져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 센터의 특징과 치료 실적
 당 센터에서는 2020년도부터 척추자 침습 수술로 이행해, 2021년도는 238건의 척추 수술을 실시해, 그중 척추 내시경 수술은 181건이었습니다.
허리뼈 추간판 탈장은 젊은이와 일을 쉬지 않는 환자도 많아, 가능한 한 조직의 데미지가 작아, 조기 사회 복귀가 가능한 내시경 수술의 장점은 크기 때문에, 당 센터에서는 2021년도는 초발의 허리뼈 추간판 탈장은 전례 100%(75계 중 75계) 내시경 수술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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